[문화재 생생(生生) 사업]
서원한자별시캠프
안동은 조선시대 뛰어난 학자들이 배출된 곳으로 유교 ․ 한자문화권의 중심이라는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다.
더불어 가장 많은 목조문화재들과 서원이 산재되어 있지만, 연계성과 접근성이 떨어져 공가로 방치되어 있는
곳이 많으며 활용도가 낮다. 특히 서원 문화재들은 일 년에 두 차례 정도의 향사를 통해 부분적인 관리가 되어
있으나 서원의 본질적인 기능인 강학의 기능은 배제된 채 배향기능만이 현재 이어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러한 서원들의 본질적인 기능을 안동지역의 색을 입혀 활용할 필요가 있다.
또한 우리말에는 70%이상 한자로 구성되어 우리말 이해를 돕는데 중요한 언어로 새롭게 부각되어 있다.
이에 사)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는 초 ․ 중학생을 대상으로 한자를 매개로한 전통생활습관과 리더십을 기르고자
한다.
□ 교육기간 : 2011년 6월 ~ 10월
□ 장 소 : 묵계서원
□ 내 용 : 조선시대 유일하게 지방 별시를 실시한 안동은 유교 한자문화권의 중심 이미지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를 재현하여 한자를 매개로한 전통생활습관과 리더십을 기르고자
합니다.
□ 대 상 : 초등학교 4학년 ~ 중학교 2학년
□ 참가인원 : 1회 30명
□ 참 가 비 : 1인당 50,000원
□ 신청방법 : 선착순 접수 (인터넷 및 전화)
* 인터넷 접수 : www.gbculture.org / 전화 : (사)경북미래문화재단 (054)841-2433~4
* 본 교육 신청은 (사)경북미래문화재단에서 신청하시기 바랍니다.
□ 접수기간 : 2011년 5월 23일 ~ 행사 마감일까지
□ 주 최 : 문화재청, 안동시
□ 주 관 : (사) 경북미래문화재단
□ 담 당 : 권재현 (010-2439-7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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