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전 안동에서 탈 공연을 했던것같은데
그때 못봐서 너무 아쉬웠는데 미래문화재단에서 이렇게 탈 공연을 개최한다니
너무 반갑고 기대됩니다.
안동도청 신도시도 구경할겸 안동을 갈계획이었는데 이렇게 이벤트도 하니
일석이조네요
홍보물에 화려하고 다양한 표정의 탈 가면을 보니 더더욱 기대가 됩니다.
공연속 등장하는 재기발랄 인부, 간섭쟁이 큐레잍, 아프리칼 탈을 쓴 주술사, 박물관 관리인,
갈렬한 레드색의 아름다운 반전녀 켈리, 익살스러운 마술사, 케이팝댄스 잭손, 노인의 얼굴을 잘 묘사한
도사 노인, 사랑꾼 부부, 애교쟁이 사자 등장익물의 탈이 모두 크고 강하게 표현되어
공연내내 볼거리를 제공할것같다.
공연속 아이들과 가족을 위하여 자신이 사고싶은, 먹고싶은 것을 못먹는 가족의 어머니인 수다쟁이 아줌마는
꼭 우리내 어머니를 많이 닮았고
사회적으로 일에 시달리는 근로자지만 가족을 위해 희생하는 아버지는 우리 부모님을 그리는것같다.
7마당 구성된 다양한 시놉시스로 재미거리와 다양하고 화려한 탈 가면으로 볼거리도 제공하는
탈 퍼포먼스가 너무 기대됩니다.
공연 개막을 축하드리며 재단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