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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Hi-Mask 색다른 공연의 묘미에 빠지다.

  • 탈세상을품다
  • 2017-08-09 오후 4: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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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탈이 전시된 탈 박물관의 공연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박물관의 금기."탈을 소중히 다루지 않으면 탈난다?"

호기심이 가득한 관리인 할아버지의 실수로 박물관의 금기가 깨지고 수상한 기운이 감돈다.

금기가 깨진 박물관..

이사실을 모르는 큐레이터는 여느때처럼 전시 준비를 하는데..

무엇인가에 홀린 듯 탈들의 세계로 빠져든다.

 다양한 볼거리와 탈 가면, 동양과 서양의 퓨전음악이 만난 탈 퍼포먼스 ..

기존의 공연과 색다른 탈 퍼포먼스 공연은 처음이라 너무 기대되고 색다른 문화체험 공연이 될것같다

`Hi-Mask`는 안동의 전통문화인 탈을 재발견하고 세계와 공유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창작공연물이라고 한다.
 한국의 하회탈, 남미의 디아블로, 북유럽의 크람푸스, 티벳의 참 등 대륙별 탈을 등장시켜 전통탈과 해외탈의 첫 콜라보를 배우들의 신명나는 몸짓으로 풀어나간다니 더욱더 기대가 된다.

안동 나들이 계획이  있어 아이 가족들과 보면 참 좋을것같다.

안동에 가서 안동찜닭도 먹고 유교랜드에서 탈 공연도 보고 유교랜드 관람도 하고 일석이조가 될것같다

탈 공연 흥행 예감. 대박나길 기대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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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 경북도와 안동시가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이 주관한 `2016 지역특화 콘텐츠개발 지원 융복합 콘텐츠 개발 추가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사업의 주관기관인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은 올 하반기부터 융복합 프로젝트 `하이 마스크(Hi mask)`의 콘텐츠 개발에 사업비 3억원(국비 2억7천만원, 지방비 3천만원)을 지원받게 됐다.
25일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하이 마스크`는 안동의 전통문화인 탈을 재발견해 세계와 공유하는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낸 창작공연물이다.
지난 2015년 국비공모사업에 선정된 `탈(TAL) 에피소드 1`의 업그레이드 공연으로, 기존의 얼굴가면 퍼포먼스에 치중하던 것을 전신가면으로 확대했다.
이번에는 기존 9개의 캐릭터를 14개까지 추가 제작해 볼거리가 있는 공연으로 진화시킬 예정이다.
또 한국의 하회탈, 남미의 디아블로, 북유럽의 크람푸스, 티벳의 참 등 대륙별 탈을 등장시켜 전통탈과 해외탈의 첫 콜라보를 배우들의 신명나는 몸짓으로 풀어나갈 계획이다.
`탈(TAL) 에피소드 1`은 2015년 문화체육관광부·한국콘텐츠진흥원 국비공모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지역 내에서 전통탈춤에 현대적인 감각을 입힌 세계인이 공감할 수 있는 창작탈춤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업그레이드 된 `하이 마스크`는 오는 10월까지 지역 문화관광인프라와 연계해 정기공연을 진행한다.
김준한 경북문화콘텐츠진흥원장은 “하이 마스크는 지역의 문화 인력과 관계기관, 지역 관광네트워크의 참여를 통해 제작된다”며 “이를 통해 지역의 문화역량 강화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경북미래문화재단 2017-08-09 오후 6:12:57 덧글삭제
    오오! 기사 내용도 발췌해서 써 주시는 이 친절기대평 !
    응모에 감사드리며 당첨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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