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 대표음식 비빔밥과 서양의 피자,스파게티가 잘 어울어진 퓨전레스토랑에 와서
색다른 음식을 맛본 공연이었습니다.
한국의 전통미와 추임새가 아름다운 전통 춤과 음악..
힙합과 서양음악이 어울어진 탈 퍼포먼스 ..
굽은 허리에 실룩 실룩 엉덩이 춤을 추며 등장하는 경비원이 관객을 향한 재미난 웃음거리..
대사 없었지만 몸으로 다양한 음악과 탈 가면으로 7개의 테마로 세계 탈 전시실을 오가며
벌어지는 재미난 볼거리의 탈 퍼포먼스..
기존의 공연과 다른 색다른 공연이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관객이 호응하는 멋진 공연이었어요
아들녀셕이 공연내내 웃으며 너무 좋아해서 너무 뿌듯했고 안동에 가면 한번더 봐도 손색이 없을정도로
어른이 봐도 흘러나오는 공연음악과 탈 퍼포먼스를 관객의 시선을 뺏고 공연의 매력에 흠뻑 젖을 정도로 손색이 없네요
주변 지인들에게 입소문 많이 냈습니다 ^^
한국의 고유의 요소와 서양의 요소들이 만나 새로운 볼거리의 공연이 많이 만들어 졌으면 좋겠습니다
공연 대박나시길 기대합니다.~^^
이런 공연이 앞으로 시리즈로 계속 업그레이드 되서 공연이 이어서 개최되길 바래봅니다.
공연장에서 티킷팅시 주는 공연속 배우진의 스티커도 아이들이 공연후 좋아하며 집에와서 붙이니 여운이 더 남고 좋았습니다.
공연장에서 배부하는 공연 홍보물을 집에 베란다 창에 붙여두었습니다. 다시 또 공연 보고싶다고 하네요
아이, 어른 할거없이 모두 연령대가 재밌게볼수있어 뜻깊었던 문화공연이어서 더 감사드립니다.
번창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