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하이마스크 공연 후.. 후유증이 생겼습니다...
우리 꼬마들.. 온종일 엉덩이 쭈~욱 빼며.. 경비 할아버지 흉내를 내며 깔깔~^^;;;
또 보러가자고 하는데.. 주말이면 밀려있는 꼬마들 병원진료, 집안 일, 행사..
워킹맘은 몸이 하나이기에 늘 부족합니다...(ㅠ.ㅠ)
대리만족으로...
공연 관람하던 날 받았던 하이 마스크 탈 스티커를 스케치북에 붙이며..
따라 그리고.. 공연때 보았던 탈을 설명하며.. 회상하고..
나오지 않았던 탈은 어떤 캐릭터였을지 상상도 하며...
꼬마들의 가자는 졸음을 스티커로 대체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까지 왠만한 바쁜일은 마무리 한 듯 싶고...
맘의 여유를 갖고, 하이 마스크를 관람 할 자세가 되었습니다..^^*
자~~!!! 하이 마스크를 갈망하는 꼬마들과 저를 위해...
위킹맘의 무거운 마음을 시원스레 해소 시켜주십사...
글을 올려봅니다~^^;;;;
하이 마스크~~!!!
이번 주말... 하이 마스크를 위해 공연 시간은 스케줄을 비워놓겠습니다~(^ㅡㅡㅡㅡ^)
사랑하는 꼬마들과 아무 부담없이 웃고 즐길 수 있도록...
하이 마스크를 직장맘 이벤트...
간절히 바래봅니다~~~^^*
유쾌.상쾌.통쾌 - 하이 마스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