찌는듯한 무더위도 이제 새벽녘엔 선선한공기를 안겨주네요.
물찾는 둘째꼬맹이덕에 새벽녘에 일어나 폰만지작거리다 하이마스크기대평남기네요^^
바쁜 아빠회사일정으로 휴가다운 휴가아직 못갔는데 아이들에게 하이마스크공연 꼭 보여주고싶네요.
팜플렛보며 큰아이가 가고싶다 했었는데 공연감상문으로 방학숙제 하면 좋겠어요.
안동에서 공연볼 기회가 잘 없는 남매에게 방학선물 주고싶네요.
독박육아로 지친 제가 더 힐링하고 싶은건 안비밀이네요^^.
하이마스크~화이팅. 멋진공연 기대합니다.